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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리뷰🎬

디즈니플러스 애니메이션 추천 <아웃>,<OUT> 가족과 사랑, 마법

by 천상연구원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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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 
12세 관람가
아웃 
장르 가족,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
러닝타임 13분 
연출 스티븐 클레이 헌터 

공개 2020

출연 베르나데트 설리번, 카일 맥다니엘, 케일럽 카브레라, 매투 마틴
 
 

영화속 등장하는 귀여운 강아지이다. 그레그의 똑똑한 반려견이자 마법에 걸려 그레그와 영혼이 잠시 바뀌어 버린다.
 
그레그
짐의 보호자이자 동성애지로 부모님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아야하는 숙제를 가지고 있다.
 
마느앨
그레그의 남자친구이다. 그레그가 부모님께 자신의 존재를 알리길 기다리고 있다.
 

 

강아지었으면 좋겠다.

그레그와 그레그의 강아지가 이사하는 날이다. 부모님 댁과 거리가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하고 남자친구인 마느앨과 좀 더 자유롭게 연애할 생각에 들뜬 그레그, 이사준비를 도와주기 위해 그레그의 집에 온 마느엘은 이삿짐 중 둘이 찍은 사진을 발견한다. 오순도순 이사간 집에선 꼭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집에 장식해 두자고 이야기를 나누자며 그 집엔 부모님이 오시지 않을거라 호언 장담하는 드레그 현관을 열자마자 들이닥친 부모님에 기겁을 하고 드레그는 마느앨에게 언넝 나가라고 등 떠민다. 굳은 표정의 마느앨은 꼭 말씀드리라며 집을 나서는데.. 착잡한 표정읋 한 채 그레그는 짐에게 너는 아무런 걱정 업지 나도 강아지었으면 좋겠다는 푸념과 함께 마법에 걸린 목줄이 그레그에 목에 착용되면서 짐과 영혼이 바뀌어 버리고 만다.
 

어쩌면 부모님껜 용기를 내가 먼저

영혼이 바뀐 뒤 짐이된 그레그와 그레그가 된 짐은 집을 풍비박산이 될정도로 뒤집게 된다. 사람에 몸에 들어간 짐은 헥헥거린 체 날뛰고 개의 몸을 한 그레그는 혹여 부모님꼐 마니엘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들키기라도 할까 헐레벌떡 천방치축 말썰쟁이가 되어 엄마를 쫓아다니며 괴롭히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진을 못보게하는데 성공을 하는데 하지만 엄마의 마음과 몸엔 상처가 남고 지친 그리그의 엄마는 마당 벤치의 앉아 짐인 줄만 알고 그리그의 대한 속 마움을 털어 놓는다. 아들이 먼 곳으로 떠나는 것이 그저 속상하다. 아니 그저 부모인 우리가 바라는 건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사실 너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 너가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고 엄마의 진심이 전해진다.
 
 

혼자인줄 알았지만 

혼자가 아니지만 세상에서 혼자가 된 듯한 많은 순간들 존재들이 존재한다. 우린 그런 사람들이나 어떠한 대상을 소수자라고 한다. 소수자들은 이유없이 모욕적이고 목소리가 큰 다수로 인해 상처 받고 작아져 존중 받지 못하고 세상에 존재하고 있음에도 살아가기위한 최소한의 법이 마저도 함께하지 못한것이 현실이다. 요즘은 많은 연애인과 미대륙의 공인들이 높이는 목소리의 영향력으로 인해 사회 인식이 개선되려고 하고는 있으나 현실 속에선 아직까지도 그들이 갖고있는 상처와 받고 있을지 모를 상처들가 있을 지 모른다는게 싱태이고 또 성소수자들이 목소라를 내고 당당한 모습으로 방송에 나와있는 모습이 박수받을 만한 일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아직까지도 사회가 많이 닫혀 있고 자연스러운 한 사람의 성향으로 받아들아자 못했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왜 용기를 가져야 하는 일이 되어야 하는 일인가 내가 남자친구있어요 라고 하는게 용기를 가져야 하는 일인가?  그저 축하 받을 일이지 양성애 성향을 갖은 사람들 또한 오히려 아름답고 소중한 머음싸룰 가졌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조건에 다수의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니 말이다.
물론 어떤 부모님과 형제들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당신이 소수자란 이유로 사랑받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나 또한 어느 한 분야에서는 소수자이고 소수자 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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