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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 다큐 🎥

티빙 TVN <서진이네> 이서진, 최우식, 정유미, 뷔, 박서준, 나영석 예능추천

by 천상연구원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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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제목 : 서진이네

편성 tvN / 2023. 02. 24~ (금) 오후 08:50

연출 나영석, 장은정 

출연자 정보 :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배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의 뷔의 한식당 운영기를 다룬 예능 "서진이네"를 소개합니다.

 

서진이네 운영시작! 한식당 운영기!

PD계의 스타, 반연예인 PD,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PD인 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 "서진이네" 신서유기 번외 편에서 강식당으로 식당운영으로 국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예능을 보여주는 반면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 이서진 배우님이 이사로 "윤식당"이라는 제목에 예능을 공개했다. 해외에 나가 우리나라 음식을 알리는 취지와 동시에 즐거움과 문화 소통, 예쁜 그림을 담은 예능으로 사랑을 받았었다. 이번엔 이사였던 이서진 배우님의 승진으로 사장이 됐다니!! 배우 정유미 님, 박서준 님, 최우식 님, 방탄소년단의 뷔 님까지 내놓으라 하는 연예인들의 조합으로 뭉쳐 멕시코, 바칼라르로 한식을 알리기 위해 떠났다. 이번 매뉴는 무엇일까? 대한민국인이라면 모두가 사랑하는 음식인 음식! 분식이다. 김밥과 라면, 떡볶이 & 튀김, 핫도그. 각자가 맡은 메뉴와 역할을 식당 오픈시간에 맞춰 재료 준비부터 메뉴 가격과 세팅까지 모두 이들이 기획하는 예능이기에 이 과정에 인간적인 모습까지 재미요소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가 기대되고 흥미로운 예능.

나영석 PD 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예능은 단연 1박 2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수년이 지난 2015 훗날 과거 1박 2일 팀을 연상캐하는 멤버들을 꾸려 새로운 예능 신서유기로 돌아와 예능계를 장악했던 웃음과 추억, 멤버들만이 갖고 있는 시너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 신서유기 번외 편까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더욱 높은 곳에 우뚝 서 입지를 다졌다. 영상을 보는 내내 재미만 있을 뿐 아니라 특유의 감동 포인트와 정감이 있고 시청자들과의 소통하는 콘셉트를 갖는 나영석 PD님만의 예능. 특히나 윤식당, 강식당, 삼시세끼, 윤스테이, 나 홀로 이식당 등 음식으로 사람들과 사람 간에 연결 지어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예능을 많이 보여줬다. 문화, 소통, 이해, 에피소드로 힐링요소로 충분했고 영상미 또한 선명하고 예쁜 색감으로 보는 내내 웃음 짓게 해주는 예능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윤식당에 이은 서진이네는 우리나라 음식인 분식을 멕시코 사람들에게 약간에 거부감만 없애고 우리나라 음식의 맛과 모양, 특징을 살려 알리고 충분히 설명하며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손님이 오는 양에 따라 바쁘기도 없으면 불평하기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외국인들이 젓가락을 흥미로워하며 사용하는 젓가락질과 우리나라 음식에 대한 솔직한 평가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는 것 또한 간접 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시청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느낀다. 아직 2회 차까지만 공개된 서진이네 앞으로가 기대되는 예능이다.

 

그들의 영향력이 우리나라를 대표한다.

어제 포스팅에도 연예인들과 예술가로 활동하는 많은 분들의 영향력에 감탄하는 글을 올렸다. 오늘 역시도 마찬가지다. 그분들에게는 일이기도 하겠지만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다 보면 그저 일이라고만 여기기에는 오랫동안 저렇게 한 직업을 오래 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서진이네" 속에 출연진만 봐도 매 순간을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외국인들과 소통을 하고 그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미리 스페니쉬 언어를 공부해 가고 어떤 음식이 어느 정도에 효과가 있을지 연구하고 생전 처음 할지도 모르는 음식을 도전하고 해야 하는 일이라 하는 중일지도 모르지만 그럴지언정 즐기고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사람들이기에 그 힘든걸 한국 음식을 알리겠다는 여정을 떠나 방송을 기획하고 송출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 직업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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